대학 캠퍼스의 인기 연예인이 된 고양이가 있습니다. 녀석의 이름은 '살렘'. 녀석은 어떤 사연으로 캠퍼스의 인기 연예인이 되었을까요? 살렘은 생후 7주밖에 되지 않았을 때 두 다리가 부러진 채로 구조되었습니다. 녀석은 헤일리의 극진한 간호와 치료 덕분에 빠르게 회복되었죠. 살렘은 헤일리 가족이 만나본 고양이 중 가장 매력적이고 자신만만한 고양이었습니다. 녀석은 매일 아침 정각 8시에 엄마가 일어나지 않으면 일어날 때까지 얼굴을 툭툭 치거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깨웁니다. 그리고 온 집안일을 참견하며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합니다. 심지어 욕실까지 따라다니는 다정한 녀석입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창문이나 탁자의 물건을 떨어뜨리며 관심을 요구하기도 하죠. 특히 녀석은 구조한 엄마 헤일리와의 ..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주민의 뒷마당에 작은 아깽이가 발견되었습니다. 녀석은 걱정될 만큼 계속 울고 있었습니다. 이를 발견한 집주인은 녀석의 엄마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결국 나타나지 않았죠. 당시 다른 길냥이를 돌보고 있었던 집주인은 구조 단체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구조된 녀석은 온몸이 벼룩으로 뒤덮여 있었고 심한 빈혈과 영양실조가 있었습니다. 생후 3~4주 정도 되었던 녀석은 태어난 지 일주일 정도밖에 되지 않는 아깽이 크기였습니다. . 위탁 맘 셀비는 녀석이 혼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충분한 힘이 생길 때까지 24시간 옆에 붙어 음식을 먹여주었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병행한 덕분에 녀석은 조금씩 기운을 차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녀석이 건강을 되찾는데 큰 도움을 준 이가 있었는데 바로 반려..
몸이 가려워 뒷발로 긁어 보려고 하지만 너무 뚱뚱해 발이 닿는 냥이. 갑자기 화를 내면서 텀블링을 합니다 ㅎㅎㅎ 뒷발을 파닥파닥 해보지만 똥배 때문에 안 닿아....ㅠㅠ . 화가 난다!!! 녀석은 순간적으로 몸을 구부리더니 뿅~ 하고 텀블링을 시전 합니다. 운동 신경을 보니 고양이는 고양이네요 ㅎㅎㅎ 필사적인 텀블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긁는 것은 실패 민망했는지 녀석은 그루밍으로 태세를 전환합니다. 녀석의 귀엽고 웃긴 텀블링을 짤방으로 함께 보실까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