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미루찬은 집사와 산책하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심지어 비가 올 때도 말이죠. 집사는 그런 녀석을 위해 전용 우산을 특별 주문 제작했습니다. 슬링에 쏙~ 들어간 채로 가지런히 내놓은 저 앞발은 정말... ㅠㅠ 이제 미루찬은 비 오는 날에도 뽀송뽀송한 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녀석의 표정을 보니 매우 만족스러워 보이는군요. . 소나기가 그치고 따뜻한 햇빛이 내리고 있습니다. 미루찬의 눈의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녀석은 주위의 세상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항상 보는 거리지만 녀석에게는 항상 새롭습니다. 호기심 넘치는 눈빛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집에 돌아와서도 창문 밖 풍경을 감상합니다. 집에서는 다른 고양이와 같아요. 하루 종일 뒹굴 거리고 자는 것 ^^ 출처: 보어드 판다, 트위터 'yukami..
숨숨집에서 나가고 싶은 댕댕이와 허락하지 않는 냥이가 있습니다. 댕댕이는 열심히 탈출을 시도하지만 쉽지만은 않은데요. 아무래도 냥이가 허락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을 것 같네요 ^^ "답답해 ㅠㅠ 나 나가고 싶단 말이야 ㅠㅠ" "안돼!" . 댕댕이는 힘을 써봅니다. 하지만 냥이의 힘이 더 세 보이네요. 몇 번 성공할 것 같지만 결국 끌려 들어갑니다. 댕댕이는 오늘 안에 탈출할 수 있을까요? ㅎㅎ 그럼 녀석들의 귀여운 싸움을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출처: 유튜브 'Jenny Miler'
러시아에 살고 있는 스베틀라나 페트로바는 자신의 뚠냥이 자라투스트라를 유명 작품에 출연시켰습니다. 이 찰떡같은 합성 사진은 순식간에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결국 영국에서 전시회까지 열리게 되었죠. 그는 반 고흐, 레오나르도 다빈치, 렘브란트, J. 베르메르, 프리다 칼로, 디에고 벨리 스케즈 등 수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에 자신의 고양이를 출연시켰는데요. 정말 적절한 포즈를 잘 찾은 것 같습니다. 이건 너무 자연스러운데? ㅎㅎㅎ 집사의 기발한 상상력과 기술, 그리고 녀석의 완벽한 포즈는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그럼 그의 작품들을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 출처: 보어드 판다, fatca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