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인 엘리자베스에게 우편물을 배달하는 것은 아주 일상적인 일입니다. 그녀가 마일로의 집에 도착하기 전까지는요. 거의 매일 녀석을 본다는 그녀는 이 특별한 경험을 촬영해 SNS에 올렸고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했습니다. 고양이 마일로는 우편함으로 들어오는 모든 편지를 거부합니다 ;;; 이 눈빛을 보세요 ㅎㅎ 녀석은 매우 진지합니다. 마일로는 엘리자베스가 오는 시간을 정확하게 알고 대기합니다. 녀석에게 이 밀당은 가장 좋아하는 놀이인 것 같네요. .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하루를 100배 더 나아지게 만드는 녀석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럼 녀석의 귀여운 밀당을 함께 보실까요? @lizlara07 The struggles of being a mail lady 🤣 he really d..
프랑스 파리의 새 아파트로 이사 온 커플은 날씨가 좋아지기 시작하자 문을 열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뜻밖의 작은 손님이 당당하게 나타났는데요. 반려 동물을 키우지 않았던 커플은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커플을 더욱 황당하게 한 것은 녀석이 마치 자기 집인 것 마냥 태연하게 소파 위로 올라온 것이었죠. 녀석은 쓰담쓰담과 포옹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집냥이 었습니다. 운명의 그날 이후 녀석은 매일 커플의 집안으로 들어왔습니다. . 녀석이 집으로 들어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집안 곳곳을 탐색하는 것입니다. 항상 새로운 것들을 찾아내고 그렇게 탐색을 마치면 커플에게 달려와 안깁니다. 아무리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다고 하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안겨 낮잠을 즐기는 녀석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