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는 바닥에 엎드려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공부는 오래 하기 힘든 것! 집사는 잠시 핸드폰을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깽이들도 처음에는 집사와 함께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집사의 필기를 보며 확인을 해주기도 했지만 아깽이들도 공부는 재미없는 것 같군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 집사 옆에 자리를 잡은 6마리의 아깽이들은 저마다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집사는 등 뒤가 점점 무거워지는데... 네 아깽이들이 집사를 정복하고 있었습니다. 녀석들은 마치 자신과 놀아주지 않고 핸드폰만 하고 있는 집사에게 복수를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이쯤 되면 도저히 놀아주지 않고서는 못 배길 것 같네요^^ 출처: 웨이보
죽을 위기에 처했던 고양이 헨리는 극적으로 아델과 그의 엄마에게 구출됐습니다. Cat Rescue Newcastle에서는 이전 이야기에 대해 많은 것을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얼마나 감사해 하는지는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구조된 고양이는 그녀의 어깨에 올라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얼굴을 비비며 자신을 구조해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는 헨리 . 자신이 구조됐다는 사실을 아는듯합니다. 결국 헨리는 새로운 가정을 얻게 됐습니다. 이제 헨리는 새로운 가정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됐습니다. 헨리의 격한 애교를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https://youtu.be/p5yl3qfvKoM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 녀석은 중국에 살고 있는 고양이 아피입니다. 보통 고양이와는 다르게 겁이 아주 많은 녀석이죠. 고양이가 원래 경계심이 많은 동물이지만 아피의 표정은 정말 리얼하네요. #1 으잌! #2 이게 뭐냐옹? #3 치워라옹! #4 용기 내어 장난감을 잡아봄... #5 그래도 무서워 ㅠㅠ #6 으.... #7 장난감을 무서워 하는 냥이라니... #8 웃는 모습은 보통 고양이 같죠. #9 아무래도 아피는 원래 표정이 쫄보 표정인가 봅니다. 사실은 나름 재밌게 놀고 있는데 특유의 표정 때문에...^^ 출처: 인스타 'tang9599'
고양이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단지 귀여워서가 아닐 겁니다. 아마도 고양이의 별난 행동으로 인해 입덕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더 귀여운 냥이들을 모아 봤습니다. #1 그렇게 먹으면 더 맛있어용? #2 밥 값하시는 냥이 님 ㅎㅎ #3 소파는 예전에 포기했습니다 ㅠㅠ #4 집사 유혹하는 중 #5 아크로바틱의 정석 #6 암살 시도하는 냥이 #7 이렇게 얌전한 것은 진귀한 것입니다. #8 그렇게 마시면 더 맛있어용? #9 도대체 뭘 본 거냐고 ㅋㅋㅋ #10 냥이는 원래 말을 타고 다녔습니다 #11 사람이세요? #12 순간 우리 아빠인 줄 ^^ #13 뭘 보냥? #14 이 녀석의 필살기는 뒷발로 하트 만들기입니다. #15 발사 준비 중.. #16 식사 후 #1..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언제나 털과의 전쟁을 펼칠 겁니다. 특히 털갈이 시기에는 엄청난 털 때문에 자주 청소를 해줘야죠. 하지만 그런 털을 모아 동생을 만들어준 집사가 있습니다. 과연 냥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자 봐라 네 녀석의 털이다! . 짜잔!! 흠...좀 무섭... 그런데 관심을 보인다 ㅋㅋㅋㅋ . 재현샷..똑..가... 눈은 어따 팔아 먹었냥? 분명 내 냄새인데.... 일단 똥꼬 냄새를 맡아봐야 함. 치명적인 뒤태를 자랑하고.. 관심 없어짐.. . 오 얘는 퀄리티가 좋아 보임... 급 관심 보이는 냥이 똑같아! 좀 불만이 있는 것 같기도... 출처: 보어드 판다
트위터 유저 Caitlin Christine가 올린 고양이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가 공개한 메시지를 보면 엄마의 깊은 화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가롭던 오후, 그녀는 엄마에게 받은 메시지를 보자 빵 터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엄마는 깊은 화남과 함께 고양이 사진을 보냈죠. . 이건 아빠의 작품이었습니다. 엄마는 두 달 전 미용을 예약해놓고 아빠에게 대신 갔다 오라고 부탁했죠. 녀석은 원래 이렇게 풍성한 털을 자랑하던 녀석이었어요.... 미용실에 다녀오기 전에는 말이에요.... CG 아닙니다. 아빠가 미용사에게 층층으로 깎아달라고 요구했던 것. 가만 보니 꽤 정교한 커트 기술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멀뚱멀뚱... . 계속 보다 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작품세계를 이..
고양이는 사람의 신경 따위 무시하고 원하는 데로 행동합니다. 그리고 이 녀석은 축구 경기장에 당당히 난입했죠. 인간들의 공놀이가 재밌어 보였던 걸까요? 카메라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검은 고양이.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것 같네요. 녀석 때문에 에버튼과 울버햄튼 원더 러스 간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는 잠시 중단되어야 했죠. 사실 처음에는 경기장을 조금 뛰어다니다 말 것이라고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녀석은 경기장이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아요. 관중들의 관심은 모두 고양이에게..^^ 이날은 축구 경기 보다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가 더 화제 됐습니다. 녀석을 본 관중들은 온라인에 인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뉴욕에 살고 있는 고양이 샘. 이 녀석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표정 때문입니다. 마치 퍼니 어플을 사용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녀석을 처음 본 사람이라면 주작 아니냐고 꼭 물어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녀석은 순도 100% 자기 무늬라고 하는데.... #1 #2 주작 아님... #3 #4 뭘 해도 억울한 것 같음... #5 나 진지함... #6 얼울해서 보는거 아님.. 애교 부리는 거임... #7 #8 이래 봬도 녀석은 댕냥이라는.. #9 녀석의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다면 인스타 @samhaseyebrows 로 방문해 보세요~
온라인 미디어 더 도도에 재밌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동영상에는 집사가 고양이를 포장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무엇보다 표정은 세상 시크한데 얌전히 포장되는 냥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그럼 고양이를 어떻게 포장하는지 단계별로 살펴볼까요? #1 포장지를 고양이 앞에 펼친다. 부스럭 소리가 나면 고양이가 관심을 가진다. #2 고양이를 포장지로 옮긴다. 이전 단계에서 충분히 관심을 끌어야 이 단계를 성공할 수 있다. #3 천천히 고양이를 포장한다. 고양이가 도망가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포장하는 것이 포인트! #4 포장 완성! 마지막으로 꽃으로 데코를 한다. 끝! 동영상으로 한 번 살펴보시죠~ https://youtu.be/EPDFBNEp6jQ 출처: 더 도도, 유튜브 'Anne Hol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