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는 바닥에 엎드려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공부는 오래 하기 힘든 것! 집사는 잠시 핸드폰을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깽이들도 처음에는 집사와 함께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집사의 필기를 보며 확인을 해주기도 했지만 아깽이들도 공부는 재미없는 것 같군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
집사 옆에 자리를 잡은 6마리의 아깽이들은 저마다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집사는 등 뒤가 점점 무거워지는데...
네 아깽이들이 집사를 정복하고 있었습니다. 녀석들은 마치 자신과 놀아주지 않고 핸드폰만 하고 있는 집사에게 복수를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이쯤 되면 도저히 놀아주지 않고서는 못 배길 것 같네요^^
출처: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