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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들은 자신이 사고 친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반응이 다를 뿐...

 

고개를 갸우뚱하고 카메라를 당당히 쳐다보는 녀석.

 

겁나 큰 사고를 친 녀석입니다.  

소화기를 터뜨려서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린 것. 사진 만으로도 참사를 느낄 수 있는데요. 만약 댕댕이였으면 집사를 똑바로 보지도 못하고 도망 다녔겠죠^^

 

하지만 녀석은 냥아치답게 "어쩌라고?"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집사 불쌍 ㅠㅠ

출처: twitter 'crow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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