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아즈미르의 카라바 글라 지역에 있는 한 병원. 그날도 아침부터 환자들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환자를 맞이하게 되었죠. 네 고양이 한 마리가 새끼를 물고 병원 안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녀석은 오랫동안 울며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아깽이 한 마리가 안구 감염으로 몹시 괴로워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병원 직원들은 수의사에게 연락해 방법을 물었습니다. 그리고 세심하고 검사하고 설명대로 약을 주었는데요. 잠시 후 아깽이가 눈을 떴고 직원들은 감격했습니다. .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역에 사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길냥이에게 음식과 물을 주고 있었다. 그러나 녀석이 출산을 했다는 것은 몰랐다'라고 밝혔습니다. 아마도 녀석은 친절한 인간을 알아보고 도움을 요청한 것 ..
켈리는 그녀의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플로리다에서 뉴욕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도와줄 누군가를 데려왔고 그는 그녀의 고양이 '고구마'였습니다. 켈리의 아버지는 골수암 치료를 받고 있었고 24시간 보살핌이 필요했습니다. 그녀에게 아버지는 가장 친한 친구였고 그런 아버지를 보살피는 것은 당연했죠. 고구마는 심적 치료를 위한 훈련을 받은 적이 없지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고양이었습니다. 녀석은 모든 인간을 사랑하고 함께 있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 반면 아버지는 모든 동물을 사랑하지만 고양이보다는 댕댕이를 더 좋아하셨습니다. 평생 고양이를 키운 적이 없었고 특별히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고구마가 집에 오기 전 까지는 말이죠. 고구마는 아버지를 만나자마자 딱 달라붙어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쿠르드족의 농부이자 군인인 고란은 닭장에서 예상하지 못한 일을 만나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닭장에서 고양이 울음소리를 들은 고란은 닭이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신기한 광경을 목격했는데요. 바로 아깽이들이 닭의 품 안에 있었기 때문이었죠. 암탉을 살짝 들었을 때 그곳에는 병아리가 아닌 아깽이 세 마리가 있었습니다. . 그는 이 독특한 순간을 놓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카메라를 들었고 녀석들과의 첫 만남이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녀석의 어미는 농장 근처 호수에서 익사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닭은 녀석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았던 것일까요? 더욱 훈훈한 결말은 고란이 녀석들을 키우기로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그럼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go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