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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족의 농부이자 군인인 고란은 닭장에서 예상하지 못한 일을 만나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닭장에서 고양이 울음소리를 들은 고란은 닭이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신기한 광경을 목격했는데요. 바로 아깽이들이 닭의 품 안에 있었기 때문이었죠.

 

암탉을 살짝 들었을 때 그곳에는 병아리가 아닌 아깽이 세 마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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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독특한 순간을 놓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카메라를 들었고 녀석들과의 첫 만남이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녀석의 어미는 농장 근처 호수에서 익사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닭은 녀석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았던 것일까요? 더욱 훈훈한 결말은 고란이 녀석들을 키우기로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그럼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goran.surchi

😩😩

♬ الصوت الأصلي - goran.a_88

출처: 보어드 판다, 틱톡 'goran.sur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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