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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주도 되지 않은 아깽이 네 마리가 구조되었습니다. 녀석들 중 카일리와 킵은 가장 작은 아깽이 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었을까요? 녀석들의 유대감은 남달랐습니다. 그리고 카일리는 극복해야 할 몇 가지 건강 문제가 있었는데요. 너무 약했던 녀석은 특별한 관리가 필요했습니다. 자원 봉사자인 로렌은 녀석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작은 담요로 녀석을 감쌌습니다. 옆에서는 킵이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죠. . 킵은 마치 힘을 내라는 듯 카일라를 함께 껴안았습니다. 덕분에 카일리는 조금씩 건강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힘이 나기 시작한 녀석은 조금씩 체중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함께 간호했던 킵도 마찬가지였고요. 녀석들은 회복되는 동안 서로를 계속 응원합니다. 그리고 다른 녀석들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렸지만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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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였을 때부터 가족과 함께 한 고양이 마이아. 평생을 함께 살아왔지만 온 가족을 멘붕에 빠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도플갱어 냥이가 나타났기 때문이죠. 가족들은 도저히 어느 녀석이 자신의 고양이인지 구별할 수 없었죠 ;;;^^ 마이아는 정말 정말 사랑스러운 고양이입니다. 주로 실내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함께 놀아달라고 장난감을 가져오는 애교 많은 녀석인데요. 가끔은 가족들과 함께 집 마당에 나가 시간 보내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당의 문이 열려 있었고 아버지가 마당을 배회하고 있는 녀석을 발견해 집안으로 데려왔습니다. . 그런데 엄마 방에도 마이아가 있었습니다. 거실로 나간 엄마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분명 마이아는 내 방에 있었는데? 순간 이동했나?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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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발톱을 깎는 아깽이의 표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반려동물 용품 판매 및 수의사로 일하고 있는 트위터리안 'CatdoctorU'의 계정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그야말로 리얼한 표정이 캡처되어 순식간에 공유되었습니다. 두 사진이 공개된 후 계정에는 녀석의 다른 사진들도 올라왔는데요. 순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는 녀석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 이미 한 번 경험을 하고 나니 편안해진 표정일까요? 그래도 한쪽 발은 선생님의 팔 위에 올려놓은걸 보니 아직은 긴장이 되나 봅니다. 뒷발차기 준비 중... ㅎㅎㅎ 녀석은 자신의 유일한 무기를 빼앗기는 기분이었을까요? 긴장한 표정이 정말 리얼합니다.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표정. 하지만 선생님은 단호합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