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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

지금 무슨 짓을 하는 거냐옹?!

유용함 2020. 11. 21. 16:25

난생처음 발톱을 깎는 아깽이의 표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반려동물 용품 판매 및 수의사로 일하고 있는 트위터리안 'CatdoctorU'의 계정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그야말로 리얼한 표정이 캡처되어 순식간에 공유되었습니다.

 

두 사진이 공개된 후 계정에는 녀석의 다른 사진들도 올라왔는데요. 순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는 녀석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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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 번 경험을 하고 나니 편안해진 표정일까요? 그래도 한쪽 발은 선생님의 팔 위에 올려놓은걸 보니 아직은 긴장이 되나 봅니다.

 

뒷발차기 준비 중... ㅎㅎㅎ 녀석은 자신의 유일한 무기를 빼앗기는 기분이었을까요? 긴장한 표정이 정말 리얼합니다.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표정. 하지만 선생님은 단호합니다^^

 

출처: 트위터 'Catdoct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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