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고양이의 세계
아직 까지 인간이 해결하지 못한 미스터리 중 하나가 아마도 고양이들의 논리일 것입니다. 고양이들의 행동을 보면 '도대체 왜 저러냐?'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고양이 행동 패턴에 대해 여러 책이나 기사가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시원한 해답을 내려주지는 않죠. 하지만 그런 녀석들을 보는 집사들의 마음은 녀석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오늘은 도대체 알 수 없는 고양이들의 행동을 모아봤는데요. 기묘한 고양이들의 행동은 완벽한 웃음 벨입니다. 그럼 재밌게 감상해 주세요~ . 어딜 보는 거냐 집사? 나 찍으려던 거 아니었음?? 오늘 하루 열심히 놀았다 ㅠㅠ 이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콱!! 그거 내꺼라고오오오!!!! 드... 들켰냥? 자 준비 되었다옹. 샤워를 시작해라 인간! 새로운 자세를 연마했다 집사를 위한 샤..
이 해괴한 물건은 무엇이냐옹?!
여러분의 발을 공격하는 것을 좋아하는 냥이에게 장난을 치는 창의적인 양말이 있습니다. 음... 아무래도 효과가 있는 듯하군요 ㅎㅎㅎ 평소 장난기 넘치는 아빠는 신박한 아이템을 구입했습니다. 냥이의 반응에 만족한 아빠는 사진을 찍어 딸에게 보냈고 딸은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녀석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죠. . 사실 이 아이템을 처음 본 딸은 창피했습니다. 하지만 아빠의 장난기는 멈출 수 없었습니다. 아빠는 평소에 이런 아이템을 찾아내는 선수거든요. 아빠의 새 아이템을 본 냥이는 처음에 놀라 도망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금세 적응한 녀석은 다시 아빠의 발을 깨물고 놀았다고...;;;^^ 아무래도 아빠는 다른 아이템을 또 찾아야겠군요. 출처: 보어드 판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눈을 엄청 좋아하는 고양이
눈을 좋아하는 고양이 진저는 길거리에서 구조되었습니다. 당시 녀석은 먹을 것을 찾지도 못하고 그저 피난처만 찾아다니던 녀석이었죠. 녀석을 구조한 집사는 집 입구 근처에서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녀석은 오랜 시간 동안 한 곳에 앉아만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밖에서 살아남는 법을 전혀 모르는 집 고양이처럼 보였는데요. 가족들은 녀석의 주인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무도 그들의 광고에 응답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결국 가족은 녀석을 입양하기로 결정했죠. . 가족들은 이미 미스터 블랙이라는 검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기 때문에 녀석의 이름을 진저라고 지었습니다. 다행히 두 녀석은 만나자마자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진저는 뒷마당에서 눈을 즐기고 주변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