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게 신기한 고양이 가족
조용히 내리는 눈에 고양이 가족이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리고 녀석들을 보는 랜선 집사들의 마음도 빼앗아 버렸죠. 역시 한창 호기심 많을 나이입니다. 아깽이는 혹시나 눈이 잡힐까 연신 앞발을 휘저어 보는데요. 옆에 있는 녀석은 나름 점잖습니다. . 는 아니고 ;;; 기회를 엿보고 있었군요 ㅎㅎㅎ 역시 짬밥은 무시 못하나 봅니다. 그렇게 녀석들은 한참을 구경합니다. 시선을 고정하고 격하게 반응하는 꼬리가 너무 귀엽네요 ㅠㅠ 결국 온 가족이 출동합니다 ^^ 그럼 녀석들의 귀여운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コスケとコマとココタ(@kosuke_maeda0103)님의 공유 게시물 출처: 인스타 'kosuke_maeda0103'
부모님에게 고양이를 키우도록 설득하기 위한 계정
부모님에게 고양이를 키우도록 설득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려 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막중한 책임감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부모님이 반려 동물 키우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는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이미 고양이에 홀려버린 분들이라면 끊임없이 부모님을 설득해야 하죠. 네, 이 계정은 그런 분들을 위한 계정입니다. 트위터 아이디 'ShouldHaveCat'을 사용하는 계정의 이름은 '왜 고양이가 있어야 하는가'입니다. 이 계정에는 온갖 귀엽고 사랑스럽고 재밌는 고양이 사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사실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아직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분들 뿐만 아니라 이미 키우고 있는 분들이라도 너무 좋아할 사진들이죠.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녀석들을 보고 있으면 어찌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
학대에서 구조된 아깽이가 대륙을 넘어 꿈의 가족을 만나게 됐습니다
쿠웨이트에서 생후 4주 정도 된 아깽이가 구조되었습니다. 구조 당시 녀석은 학대로 인해 몸에 벌레가 기어 다니고 있었고 중환자실이 필요할 만큼 건강이 아주 나빴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라일라는 주저하지 않고 녀석을 데려갔고 즉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녀석을 학대범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다행히 안전하다는 것을 느낀 녀석은 너무 행복했고 덕분에 건강도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식욕은 치솟았고 에너지가 넘치는 똥꼬 발랄한 아깽이가 되었죠. . 그리고 녀석은 댕댕이 레야와 장난치며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레야는 조그만 녀석이 탐험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도록 격려했고 옆에서 모든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이 장난기 많고 사랑스럽고 호기심 많은 녀석은 집안 모두와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