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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에서 올린 자원봉사 게시물을 본 앨리는 즉시 위탁 신청을 했고 다음날 녀석을 만나러 갔습니다. 조그만 녀석을 본 앨리는 첫눈에 녀석에게 반했는데요. 녀석은 길거리에서 5개월 동안 생활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애교 넘치는 녀석이었습니다. 녀석은 위탁 가정에 즉시 적응했고 다른 고양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녀석은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원래 살고 있던 말리는 아직 조심스럽게 녀석을 관찰했죠. . 리릭은 말리가 그러건 말건 끈질기게 달라붙었습니다. 말리가 가는 곳마다 따라다녔고 말리가 하는 행동을 따라 했습니다. 그리고 틈만 나면 말리를 껴안으려고 했죠. 결국 말리는 이 건방진 꼬마 고양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이 모든 일이 벌어지는데 걸린 시간은 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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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오물과 기름으로 뒤덮인 아깽이가 발견되었습니다. 마땅한 캐리어가 없었던 동물 구조자이자 사육사인 벨라는 급한 대로 박스 안에 먹을 것을 넣어주었죠. 배가 고팠던 아깽이는 순식간에 음식을 먹어 치웠고 안전하게 구조되었습니다. 이후 수양 집에 들어간 다니는 오랜만에 안전한 곳에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수양 집에는 다른 또래의 구조된 녀석들도 있었습니다. 벨라는 녀석이 또래의 다른 고양이들과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녀석은 다른 생각이 있었나 봅니다. . 수양 집에는 녀석이 도착하기 몇 주 전 구조된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당시 임신 중이었던 녀석은 수양 집에서 네 마리 아깽이를 출산했는데요. 아깽이 다니는 엄마가 아깽이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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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일찍 잠자리에 드는데 왠지 모르게 항상 피곤했던 집사. 혹시 자신의 잠버릇에 문제가 있나 싶어 자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다음 날 영상을 확인한 집사는 왜 자도 자도 피곤한지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범인은 바로 그녀의 반려묘 진저였죠. 녀석은 2005년 생후 8주 때 형 브록과 함께 입양되었습니다. 녀석은 이제 노묘가 되었지만 아직도 집사 곁에 있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 녀석은 집사가 자는 동안에도 껴안고 싶었나 봅니다. 이불속은 너무 더워서 들어가는 것을 싫어한다고... 집사를 너무 사랑하는 녀석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전했습니다. 그럼 녀석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susieandmollie cattitude 😹 #nightmare #cat #p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