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일찍 잠자리에 드는데 왠지 모르게 항상 피곤했던 집사. 혹시 자신의 잠버릇에 문제가 있나 싶어 자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다음 날 영상을 확인한 집사는 왜 자도 자도 피곤한지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범인은 바로 그녀의 반려묘 진저였죠.
녀석은 2005년 생후 8주 때 형 브록과 함께 입양되었습니다. 녀석은 이제 노묘가 되었지만 아직도 집사 곁에 있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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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집사가 자는 동안에도 껴안고 싶었나 봅니다. 이불속은 너무 더워서 들어가는 것을 싫어한다고...
집사를 너무 사랑하는 녀석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전했습니다. 그럼 녀석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susieandmollie cattitude 😹 #nightmare #cat #pet #nightvision #sleep #cattok #nosleeptonightagain #nosleep #ginger #gingercat #gingercatsoftiktok #claws
♬ Sneaky Snitch - Kevin MacLeod
출처: 보어드 판다, 틱톡 'susieandmol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