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우왕
집사 무릎 위에서 자신의 발 냄새를 맡으며 꿀잠 자는 냥이.
두 눈을 꼭 감고 자기 발냄새에 취해 있습니다.
그 와중에 한쪽 발은 말랑말랑한 분홍 젤리를 뽐내고 있네요. 집사가 영상을 찍는 줄도 모르고 무아지경에 빠져 있는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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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가 그렇게 좋냥? 눈 한 번 뜨지 않고 꿀잠에 빠지고 있습니다.
출처: 페이스북 '王芷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