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계정 'Nonsense Animal Images'에 올라온 사연이 사람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매일 밤마다 나갔다 돌아오는 냥이가 궁금했던 집사. 녀석을 몰래 따라가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녀석의 뒤를 밟던 집사는 생각하지 못했던 광경에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녀석이 동네 냥이와 심야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던 것.
두 녀석은 딱 붙어서 밤바다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낭만적인 밤바다 풍경을 구경하며 뽀뽀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녀석들은 한참 동안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데이트를 끝낸 녀석들은 서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고양이도 애인 있어 ㅠㅠ
출처: 페이스북 'Nonsense Animal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