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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계정 'babyface827905'에 올라온 아깽이가 삐진 사연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녀석이 삐진 이유는 예고도 없이 병원을 데려갔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집사는 녀석이 평소 피부병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녀석은 무서운 병원에 데려간 집사가 원망스러웠습니다. 다행히 병원에서는 약만 잘 발라주면 된다고 했죠. 집으로 돌아온 집사는 바로 약을 발라줬고 녀석은 약 바르기 싫어 몸부림치다 침대로 도망갔습니다.

침대 위에서 집사를 똑바로 쳐다보던 녀석은 하품을 크게 한 번 하고 턱을 괸 채로 집사를 노려봤습니다.

 

그런 녀석을 바라보던 집사는 결국 빵 터지고 말았죠 ㅎㅎ 그럼 영상으로 삐진 녀석의 모습을 함께 보실까요?

 

삐진 것도 귀여워 ㅠㅠ

 

출처: 페이스북 'babyface82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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