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히 잠든 집사 옆에서 고민에 빠진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녀석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꼬마 집사는 세상모르게 곤히 잠을 자고 있습니다. 일찍 일어난 고양이 형제는 그런 집사의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데요. 집사가 얼른 깨어나서 함께 놀아주기를 바라는 걸까요? 아니면 밥을 달라고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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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꼬마 집사는 따가운 시선을 느끼고 번쩍 눈을 뜹니다. 냥이들 표정과 꼬마 집사의 표정이 왠지 모를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내네요^^
출처: 소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