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우왕
스핑크스 고양이는 털이 매우 짧은 단모종으로 추위와 더위에 약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녀석은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친구가 있어서 춥지는 않겠습니다^^
꿀잠 자고 있는 친구에게 파고드는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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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잠깐 놀랐지만 하지만 익숙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하루 이틀 이런 상황을 겪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렇게 녀석들은 서로의 체온을 나누며 낮잠을 즐깁니다.
출처: 인스타 'newton.le.sphy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