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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뭉치 한 마리가 동네 불량 댕댕이들을 피해 상가 안으로 빠르게 도망칩니다.

 

거기에는 포스 넘치는 냥이 형아가 식빵을 굽고 있었죠. 누가 봐도 덩치가 큰 댕댕이들인데 웬일인지 솜뭉치를 잡으러 들어가지 않습니다.

 

불량 댕댕이들이 냥이 형아를 무서워하는 것을 알아차린 솜뭉치는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아 녀석들을 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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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동네 불량 댕댕이들은 냥이 형아한테 냥냥 펀치 좀 맞아본 듯합니다. 무서워서 접근을 못하네요^^ 포스 넘치는 고양이 형아를 한 번 보실까요?

 

형아한테 딱 달라붙어서 애교 부리는 게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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