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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보면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는 고양이 '보코'.

 

얼굴 표정만 보면 뭔가 잔뜩 불만이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몸은 동글동글해 ㅎㅎ

 

식빵 자세를 하고 있으면 얼굴만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드네요. 그리고 마름모 모양으로 절묘하게 나있는 털색.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냥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캐릭터 같습니다. 이 녀석은 빠른 속도로 랜선 집사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뭔가 큰 고민이 있어 보인다...

 

졸귀 ㅠㅠ

 

오늘 여기서 누움 ㅠㅠ

 

살짝 보이는 앞발 어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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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싫다는 것을 온몸으로 표현 중

 

뭘 본거냥?

 

헠 옆에 있는 애도 졸귀네 ㅎㅎㅎ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다면 인스타 계정 'pechanko_bocco'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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