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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사가 난간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녀석은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난간에서 꾸벅꾸벅 낮잠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인간의 입장에서는 너무 신기한 장면입니다. 저기서 균형을 잡는 것도 신기한데 졸기까지! ㄷㄷ

 

그런데 막상 녀석은 시큰둥하네요. 오히려 녀석이 뭔 일 있느냐는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봅니다.

 

 

출처: 유튜브 'Джон Пан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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