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양이가 자기만 한 덩치의 아기 댕댕이를 보살피는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습니다.
냥이와 댕댕이는 서로 꼭 끌어안고 잠을 청하고 있는데요. 댕댕이는 마치 엄마인 양 냥이에게 안겨있고 냥이는 그런 녀석에게 그루밍을 해주며 꿀잠 잘 수 있도록 보살핍니다.
댕댕이도 이 상황이 익숙한 듯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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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해도 소용없습니다. 금방 잡히거든요.
마치 오늘은 그루밍 안 해주냐는 느낌~
출처: 인스타 'teddyandal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