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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양이를 보며 세수하는 법을 배우는 아깽이들.

 

엄마 고양이가 숙련된 솜씨로 핥짝핥짝 시범을 보이자 두 아깽이가 그대로 따라 합니다. 누가 봐도 가족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줄은 왜 맞춘 거냐고 ㅋㅋㅋ 

아깽이들은 엄마를 보고 열심히 따라 하지만 금세 집중력 한계를 드러내고 맙니다. 힐끔힐끔 거리더니 한 녀석이 페이스를 잃어버리는데요. 녀석들의 귀여운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실까요?

 

참고로 '카피캣'이라는 단어는 똑같이 흉내 내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뜻하는데 영상처럼 새끼 고양이들이 어미 고양이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는 데서 생겨난 단어라고 합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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