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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계정 'Haryanto Pherwhirra Ramadhani'에 올라온 사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바로 집사의 이어폰을 가지고 놀다 사고 친 냥이의 행동 때문인데요..

 

초롱초롱한 눈빛이 딱 봐도 호기심이 넘치는 녀석처럼 보입니다. 뭐 고양이들이 다 그렇기는 하지만 때때로 넘치는 호기심 때문에 사고를 치기도 하죠.

 

장난감 하나만 있어도 하루 종일 놀기도 하고 집사가 움직이는 방향대로 쉴 새 없이 고개를 돌리기도 합니다. 결국 녀석은 집사 몰래 이어폰을 가지고 놀도 끊어뜨려버리고 말았는데요.


집사는 화가 나서 녀석을 혼냈고 녀석은 혼이 난 후 집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1시간이 흘러 다시 돌아온 냥이.

 

집으로 돌아온 냥이를 본 집사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녀석이 뱀을 잡아왔기 때문이죠. 아마도 녀석은 양심에 찔려 이어폰과 비슷하게 생긴 녀석을 잡아온 듯합니다 ;;; 아무래도 다음부터는 이어폰을 끊어 놓아도 혼낼 수 없을 것 같군요^^

 

출처: 페이스북 'Haryanto Pherwhirra Ramad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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