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매일 찾아와 유리창을 두드리며 당당하게 간식을 요구하는 냥이. '마마'라는 이름의 녀석은 매일 같이 이웃집을 찾아가 간식을 달라고 조릅니다.
이 녀석이 매일같이 옆집을 찾아가는 이유는 이웃이 친절하다는 것을 알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ㄷㄷ 이웃은 녀석을 처음 봤을 때 너무 귀여워서 간식을 챙겨줬다고 하는데요.
그날 이후 이렇게 매일 찾아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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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와 창문을 두드리면서 이웃에게 출근을 알립니다. 너무 당당해~
이제 이웃은 간식을 내어주고 쓰다듬어 주는 것이 일상이 됐다고 합니다. 더 재밌는 것은 간혹 이웃이 외출하면 느긋하게 안뜰에서 낮잠을 즐긴다고 합니다.
출처: imgur/Antoine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