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할 때 입에 손가락 넣는 장난은 사람만 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고양이도 이런 장난을 좋아할 줄이야^^
댕댕이 형아 품에서 장난을 치며 놀던 아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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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하품을 하자 장난삼아 앞발을 넣어 봅니다.
그리곤 깜짝 놀라는데요. 자기 혓바닥과는 다른 느낌이라서 그런 걸까요? 그런데 정작 형아는 뭔 일 있느냐는 듯 평온하기만 합니다.
그리곤 형아의 주둥이를 장난감 삼아 또 놀이를 시작하네요. 의젓한 댕댕이는 든든하고 똥꼬 발랄한 아깽이는 너무 귀엽습니다^^
출처: 유튜브 'dcjan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