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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불편해서 잠자기 힘들 것 같은 곳에서도 꿀잠 자는 냥이들을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고양이가 액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아요. 오늘은 언제 어디서나 꿀잠 가능한 냥이들을 모아봤는데요. 냥이들은 어디서 자는지 함께 구경해 보실까요?

 

#1

 

여기라면 찾지 못할 거양!

 

#2

집사의 향기~

#3

빈 공간은 기가 막히게 찾아냄

 

#4

나름 식물 돌보는 중

 

#5

한참을 저렇게 자는데 안 떨어짐

 

#6

계단에서 미끄럼틀 놀이하다가 잠들어 버렸다

 

#7

저기 내 자린데... 흠...

 

#8

행복한 묘생~

 

#9

목 안 아프냥?

 

#10

나름 안락함

 

#11

숨바꼭질하다가 잠들어 버렸다

 

#12

스트레칭하다가 잠들어 버렸다

#13

목욕 후 말리는 중

 

#14

복사기가 은근 따뜻하다

 

#15

고양이가 싫다던 아빠

 

#16

꿈에 집사가 참치캔을 따줬다

 

#17

군고구마 기다리다 잠들어 버렸다

 

#18

집사 기다리다 잠들어 버렸다

#19

침대로 가다가 잠들어 버렸다

 

#20

따뜻해서 좋긴 한데 숨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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