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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이 녀석은 런던의 한 슈퍼마켓을 지배하고 있는데 역시 허락을 받고 여기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니에요.

 

올리 올리버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슈퍼마켓에서 손님들을 감시하는 것이 취미입니다.

 

진열대 위에서 뚫어져라 쳐다보는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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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 번 잡혀서 끌려 나갔지만 결국 슈퍼마켓으로 돌아온다는 올리버.

 

인간이 어떻게 하던 녀석은 자기가 하고 싶은 데로 할 뿐입니다.

 

결국 끌려 나감...

 

카리스마 넘치는 고양이지만 애교도 상당합니다.. 결국 녀석은 지역에서 유명 인사가 되었죠.

 

근데 녀석은 길냥이가 아닙니다...;; 가게 근처에 살고 있는 집냥이라는...

 

매일 찾아와 내 집인 양 슈퍼마켓을 활보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출처: 보어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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