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경계심이 많아 친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특히 길냥이들은 더욱 친해지기 쉽지 않죠. 그런데 모든 길냥이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종종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녀석들이 나타나기도 하죠.
"이 녀석은 루비. 루비는 나를 사랑한다. 루비는 내 고양이가 아니다" 이렇게 매일 남의 집 문 앞에서 밥 달라고 조르는 냥이도 있고요.
사람들이 지나다니건 말건 대자로 뻗어 꿀잠을 자는 냥이도 있습니다.
오늘은 뻔뻔해서 더 귀여운 길냥이들과 집냥이들 사진을 모아 봤습니다.
재밌는 놀이 기구를 찾았다(엄마 허리 부러지겠어 이 녀석아 ㅠㅠ)
이거 하나 가져간다~
다리에 쥐가 나고 있는데 내려갈 생각을 안 한다 ㅠㅠ
무릎만 보이면....
현장에서 체포됨
밥 언제 되냐옹?
응 내가 그랬어
.
전혀 비킬 생각 없음
내가 그랬는데 어쩌라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