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매일 가위에 눌리던 한 남성은 방 안에 CCTV를 설치했습니다.
그제서야 자신이 왜 매일 가위에 눌렸는지 알게 됐죠. 바로 반려묘가 자는 동안 올라와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녀석은 집사에게 불만이 많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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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찌 보면 고양이가 불쌍해 보이기도 한데요. 고양이가 집사를 빤히 바라보는 가장 큰 이유는 관심을 받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사연을 올린 커뮤니티 유저는 최근 일이 너무 바빠져서 반려묘와 많이 놀아주지 못했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조금 피곤하더라도 집에 돌아왔을 때는 반려묘와 시간을 보내며 기분을 풀어 주는 것이 반려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출처: 나인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