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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고 싶어하는 고양이들의 사진 모음이 화제 되고 있습니다. 언제나 도도해 보이던 냥이들이 사실은 관심 받고 싶어하는건 아닐까요? 아니면 장난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걸까요?


그러고 보니 제가 키우는 냥이도 딴데 보는척 하면서 귀는 항상 제쪽으로 향해 있는걸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럴때 만져주면 몸을 발라당 뒤집어서 배를 보여주곤 하죠.


그럼 언제나 주목받고 싶어서 본의아니게 씬스틸러가 된 냥이들을 함께 보실까요?








아찔한 뒤태를 자랑하는 냥이부터 쿨하게 갈길을 가는 냥이까지 피식하게 만드는 사진들 이네요. 저는 빼곰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냥이와 신부를 노리는 냥이가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 ㅎㅎ


여러분들도 가장 마음에 드는 냥이를 골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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