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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

미끼를 물어븐 거시여…

유용함 2018. 4. 4. 16:00

길을 걷고 있는데 한 검은 고양이가 길을 막아섰습니다. 보통 길냥이라면 사람을 보면 도망을 가는데 녀석은 똑바로 두 눈을 쳐다봅니다.

 

배가 고픈 거 같아 가지고 있던 간식을 건네준 네티즌.

 

간식을 먹고 돌아간 녀석은 친구를 데리고 나타납니다. 컨트롤 + C, 컨트롤 + V... 너무 귀여워서 남아 있던 간식을 모두 털어주었습니다.

 

그러자 온 가족을 데리고 옵니다 ㅠㅠ 이날 네티즌은 지갑이 탈탈 털렸다고...^^

 

출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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