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혹한 화재의 현장. 소방관들은 집 안 상황을 살피러 들어갑니다. 방안 이곳저곳을 살피던 중... 연기에 질식해 쓰러져 있는 아기 고양이를 발견한 소방관. 그는 이 아기 고양이를 들고 급하게 밖으로 나옵니다.
연기를 얼마나 마셨을까요? 아기 고양이는 밖으로 나와서도 눈을 뜨지 못합니다. 소방관은 즉시 미니 산소 호흡기를 꺼내 고양이에게 신선한 공기를 마시도록 도와줍니다.
작은 담요를 덮어 물을 뿌려주면서 고양이가 숨을 쉴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신선한 공기를 주입해 주는 것도 잊지 않네요. 과연 이 아기 고양이는 살아날 수 있을까요?
다행히 아기 고양이는 정신을 차렸습니다. 마지막에 이 조그만 아기 고양이를 꼭 안아주는 소방관의 모습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이 감동적인 순간을 동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이처럼 숭고한 직업이 또 있을까요? 전 세계의 모든 소방관님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