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냥냥냥

집사가 한심한 냥냥이

유용함 2018. 4. 4. 15:31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에 올라온 한 게시물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연을 올린 유저는 자신의 반려묘가 21시간째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걱정이 됐다고 합니다.

 

집사는 100장이 넘는 전단지를 인쇄했고 동네 이곳저곳 정신없이 전단지를 붙이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자신을 한심하다는 듯 바라보는 녀석을 발견합니다.

 

집사는 녀석이 사라진 하루 동안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지만 녀석의 표정은 너무 평온하기만 합니다. 마치 집사가 한심하다는 듯 보는 저 눈빛이 너무 재밌군요^^

.

출처: 나인개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