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리블리에 창문을 두드리는 라쿤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라쿤이 돌멩이로 창문을 두드리는 장면이 찍혀있는데요.
집주인은 녀석에게 뭐하냐고 묻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창문을 두드리는데요. 이 때문에 창문에는 흠집이 많이 났다고 합니다.
이 녀석이 이렇게 창문을 두드리는 이유는 뱃속에 있는 아기들을 위한 것. 집주인은 이 사실을 알고 매일 아침 사료를 놓아둡니다. 하지만 사료가 모자라면 녀석은 창문을 두드리며 더 달라고 조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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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은 어떻게 녀석이 이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건강하게 아기를 낳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챙겨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YouTube ‘ZOOSIELOVESCONCE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