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들에게 매일 먹이를 주는 로빈. 그날도 그는 길냥이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큰 소리를 내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아깽이를 발견하는데요.
자세히 보니 녀석은 한쪽 다리를 절면서 마치 도움을 요청하는 것 같았습니다. 로빈은 녀석을 보자 바로 동물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해주었죠.
다행히도 녀석은 건강을 되찾았고 거기에다 로빈을 집사로 맞이해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출처: YouTube ‘Robin Sepl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