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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타라셰브스카는 운전 중 고양이를 발견하고 즉시 차를 세워 상황을 살폈습니다. 굶주림에 울고 있던 고양이는 그녀가 건넨 통조림을 한 입 먹자 마치 고맙다는 듯 야옹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녀석은 순식간에 통조림을 먹어 치웠고 마리나는 녀석을 데리고 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녀석이 발견된 곳은 핏불과 같은 반려견들이 버려지는 곳이었죠.

아직 어린 녀석은 유기견과 야생동물 사이에서 결코 안전할 수 없었습니다. 당시 녀석은 생후 5~6개월 정도였습니다. 

 

이제 자신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느낀 것일까요? 녀석은 차에 오르는 것을 망설이지 않았고 그렇게 새로운 가족이 됐습니다.

 

 

알고 보니 녀석은 엄청난 애교쟁이였습니다. 마리나뿐만 아니라 그녀의 16살짜리 강아지와도 금세 친구가 되었죠.

 

새로운 집에서 살게 된 녀석은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출처: loveme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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