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에서 2015년에 처음 만나 사랑에 빠져버린 스코티와 소피의 사랑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소피 집사는 처음 소피를 데리고 밖에 나갓을 때 스코티가 진디밭과 차도를 가로 질러 소피를 보러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거리를 유지하며 따라다니는 듯 하더니 이내 과감하게 소피앞을 가로막고 바닥에 누워 애교를 부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 세계에도 밀당은 있는 법! 소피는 처음에 스코티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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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를 보고 첫 눈에 반해버린 스코티는 그날부터 매일 소피를 보러 찾아 옵니다. 결국 소피도 스코티의 진심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옆을 허락하죠. 이후 이들의 사랑은 벌서 2년이 되었습니다.
소피의 집사의 일과는 소피가 밖을 볼 수 있도록 현관문을 열어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럼 이녀석들의 애틋한 만남을 동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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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집사는 "스코티는 소피가 하는 것이라면 다 따라한다"며 "요즘은 두 녀석의 애정행각 보는 재미에 산다"고 덧붙였습니다. 소피를 보고싶어 밖에서 기다리는 스코티가 너무 귀엽네요. 소피도 스코티를 만나고 싶어하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출처: 보어드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