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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한파를 겪었던 어느 날 아깽이 한 마리가 몰래 가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워낙 날씨가 춥기도 했지만 녀석을 본 가게 주인은 너무 귀여워서 내쫓을 수가 없었죠.

 

녀석은 히터 앞에서 추위에 꽁꽁 얼어버린 손을 녹이고 있는데요. 이 모습을 보면 도저히 쫓아내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따뜻한 히터 앞에서 휴식을 취하는 녀석. 공손하게 모은 뒷발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따뜻한 열기 덕분에 쉴 수 있었던 녀석은 몸을 단장합니다.

 

출처: Weibo ‘回忆专用小马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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