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주밖에 되지 않은 아깽이는 어미가 아파 모유를 먹을 수 없었습니다. 집사는 어쩔 수 없이 분유를 먹여야 했는데요. 열심히 분유를 받아먹는 아깽이의 모습에 집사는 심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혹시나 녀석이 분유를 먹지 않으면 어쩌지 생각했지만 다행히 녀석은 집사가 주는 분유를 맛있게 받아먹습니다.
난생처음 분유를 맛 본 아기 고양이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이 그렁그렁합니다.
오구오구 그렇게 맛있어?
출처: 나우 루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