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우왕
어디서 들리는 달그락 소리에 집사는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는 그녀의 반려묘가 있었는데요. 녀석은 빈 그릇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습니다.
네, 녀석은 비어있는 밥그릇 때문에 단단히 화가 난 것 같네요 ㅎㅎ 집사가 오던 말던 뒤도 돌아보지 않고 계속해서 시위를 합니다.
집사가 흔들어 보지만 눈길도 주지 않습니다 ㅎㅎㅎ
그럼 녀석의 시위 현장을 함께 보실까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