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꼬마 집사가 공부를 하는 동안 냥이의 눈에 띄고 만 구멍.

 

이건 못 참지~ 냥이는 앞발을 슉- 하고 찔러 넣어 봅니다. 구멍에 일단 발을 넣고 보는 것은 냥이 종특인가요? ㅎㅎㅎ

 

그래도 다행입니다. 평소 같았으면 연필을 물고 뜯었을 텐데 말이죠. ㅎㅎㅎ 공부 방해하는 것을 좋아하는 냥이를 키우신다면 노트를 이렇게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네요.

 

자신의 앞발을 빤히 쳐다보는 녀석. 녀석은 자신의 앞발이 마치 로봇 팔로 변했다는 듯 빤히 쳐다보네요. 저도 어릴 적 이런 놀이 많이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