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고양이 브루투스가 정원으로 들어온 이후 집주인 냥이 준은 열심히 무공을 익히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냄새를 맡으며 탐색하더니 서로의 실력을 겨루기 시작했죠. 그리고 녀석들의 실력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습니다.
자세는 점점 다양해졌고 녀석들을 지켜보던 또 하나의 무림 고수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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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고양이 재즈입니다. 녀석은 친구들이 노는 게 재밌어 보였는지 자신도 합류했습니다. 아마도 녀석들이 싫증 날 때까지 수련은 멈추지 않을 것 같군요. ㅎㅎ
당하는가 싶더니
곧바로 빠르게 반격합니다. 빨라~~ 그럼 녀석들의 무공을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수련은 실내에서도 계속됩니다~
출처: 보어드 판다, 유튜브 'June the kit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