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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계정 'Bodega cats'에서는 상점에서 열일 중인 고양이들 사진을 모아둡니다. 고양이들이 대부분 잠을 자지만 일할 때는 열심히 하죠~

 

상점 주인들은 쥐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거나 벌레를 잡기 위해 고양이들을 고용합니다. 해당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롭 히트는 그런 녀석들을 보고 보데가 캣츠라는 온라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요.

 

사람들은 상점에서 열일하는 고양이 사진들을 제보합니다. 이 재밌는 프로젝트는 점점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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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많은 동물 복지 단체들이 기부금 부족에 직면했던 2020년 보데가 캣츠에서는 굿즈를 만들어 수익금을 동물 보호 단체에 보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이 프로젝트는 계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럼 귀여운 녀석들의 사진을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할머니의 미소로 힐링, 아깽이 표정으로 심쿵 ㅠㅠ

 

반려 동물 출입금지...

 

스티커 못봤냐옹?

 

오늘 감자가 아주 실해용~

 

다 골랐냐옹?

 

영업하느라 지친 냥이

 

똑바로 계산 안 하면 냥냥 펀치 맞을 듯...

 

어이! 이것도 사가라구~

 

잠시만요... 금방 계산을...

 

아빠 저거 사줘잉 ㅠㅠ

 

출처: 보어드 판다, 트위터 'Bodega 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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