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계정 'minira_diary'에 올라온 사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귀여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심각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냥이가 보이는데요.
집사는 '카린토를 똥으로 오해하고 그것을 맛있게 먹는 집사를 걱정스럽게 보고 있는 아깽이. 이후 조금 거리를 두는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
카린토는 일본의 전통 과자로... 음... 그럴 만도 했네요 ;;;
"집사야 그걸 왜..."
"너... 괜찮은 거냥??"
"잠깐 있어봐 내가 따뜻한 거 만들어 줌"
그리고 이런 오해는 녀석만 하는 게 아닌 것 같네요.
이 녀석도 집사를 매우 걱정하는 표정입니다 ^^ 마지막 앞발 어쩔 ㅎㅎㅎ
출처: 트위터 'minira_diary',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