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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는 하늘의 냥냥이라고 불릴 만큼 귀여운 구석이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 영상을 보니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하는 행동이 고양이랑 너무 비슷해서 그 별명이 딱인 듯해요.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이 광경이 낯설지 않으실 겁니다^^

 

얘도 움직이는 커서를 보고 고양이처럼 사냥 본능이 발동한 것일까요? 아빠의 노트북 화면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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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녀석의 호기심을 강하게 끌었나 봅니다. 깃털을 세운 보습이 너무 귀엽네요.

 

무릎에 올라가는 것 까지 ㅎㅎㅎ 고양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집사 일 방해하는 건 고양이 종특 아니었나요? ^^ 아무래도 녀석의 DNA에는 고양이 DNA가 섞여 있나 봅니다. 엉덩이 씰룩 거리는 것 까지 ㅎㅎㅎ 그럼 영상으로 녀석의 모습을 확인해 보실까요?

 

출처: 인스타 'owl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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