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 마이코비치는 새 초인종 카메라를 설치하고 마음의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방문객이나 택배, 침입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휴대폰 알림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알림이 미친 듯이 울리기 전까지는 말이죠 ;;;
최첨단 카메라를 설치 후 다음날, 회사에 출근했는데 그녀의 전화기가 미친 듯이 알림을 보냈습니다. 무슨 일인지 불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지만 영상을 확인하니 걱정할 필요가 없었죠.
영상에는 반려묘 에이스가 나뭇잎을 가지고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몰래 집에서 일하는 남편을 피해 바깥 구경을 나간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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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최대한 바깥공기를 맡고 싶어 요리조리 아빠를 피했습니다. 결국 잡혀서 집으로 들어오긴 했지만 말입니다^^ 사실 집에는 새를 관찰하기 좋아하는 녀석을 위해 전용 스크린도 있었죠.
녀석은 특히 가을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면서 봄이 되기 전까지는 나갈 수 없다는 사실에 매우 슬퍼하고 있다고 ^^ 그리고 그녀는 약간의 알림 설정을 만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더 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