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형아가 산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아깽이.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리자 잽싸게 벽 뒤로 숨어 형을 놀라게 하려고 합니다. 이때부터 벌써 심쿵 ㅠㅠ
녀석은 완벽한 성공을 위해 그루밍으로 준비합니다. 이제 댕댕이 형아가 들어오는 순간을 노리면 되겠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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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형아의 모습이 보이자마자 까꿍~! 근데 댕댕이 형아는 놀라지 않네요^^ 아마도 이런 일이 자주 있었나 봅니다.
형답게 늠름한 모습입니다. 형은 귀여운 동생에게 맞춰 주네요. 그럼 이 귀여운 상황을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