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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

셀카 좀 찍을 줄 아는 고양이

유용함 2020. 9. 26. 19:15

호주에서 유학 중인 한 중국 학생은 최근 자신의 아이 패드에 하얀 고양이 털이 많아졌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네 범인은 확실했죠.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그녀는 구조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음.. 확실히 범인이 어떤 녀석인지 알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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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집사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쉽게 구할 수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것도 아주 여러 장을 말이죠^^

 

심지어 그루밍하는 장면을 셀카로 남기기도 했습니다. 셀카 좀 찍을 줄 아는 냥이군요... 심쿵 ㅠㅠ 그리고 이 희귀한 사진들이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평생 소장각이군요. 저도 앞으로 아이패드에 비번 해제해 두어야겠습니다^^

 

출처: 보어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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